Rich 3 - 사업시스템/비즈니스 모델 연구

#03 장비 임대형 비즈니스 모델

부자팩토리 2019. 1. 1. 10:03

장비 임대형 비즈니스 모델

비즈니스 모델



사용자 입장에서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장비를 소유하기보다 장비를 "사용"해서 비즈니스를 하려는 목적이 더 많을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고객에게 단순히 상품판매가 아닌 고부가가치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습니다.




핵심역량

예산컨설팅

고객이 진행하는 사업에 맞춰 고도로 숙련된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엔지니어들이 수준높은 기술자문과 컨설팅을 통해 사업진행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사업의 성격과 예산에 맞춰 장비의 선택을 도와줍니다.

계속쌓여나가는 컨설팅 DB를 바탕으로 더욱더 효율적인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장비 조달

사용자입장에서 사업을 진행할때 항상 품질좋은 장비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만족도 또한 높을 것이며 장비대여업체가 장비의 수선 교체, 처분에 대한 책임을 지기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월사용료는 충분히 지급할 의사가 있을 것입니다. 

장비 A/S

"공구는 우리가 관리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사업에 매진하십시오" - 건설장비 대여업체 힐티 -

고가의 장비 관리에 역량을 쏟는대신 핵심사업에 집중할 수있게 해주는 서비스의 제공은 해당업체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올것입니다. 또한 장비의 수선, 교체, 처분등에 대한 골치아픈 부분에대해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니즈가 더욱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사용자는 장비구매에 대한 자본지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파생비용까지 고려하면 총비용 역시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장비교체

수명이 다된 장비나 도난 시 보험 등을 장비와 관련된 기본적인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수입원

사업현장에 필요한 장비대여와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월 사용료를 받는것이 주된 수입원이 됩니다. 기존 소매업체와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을 포함하는 대여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발생시키는 것이 핵심사항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