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 2 - 금융지식/금리

꼭! 알아둬야하는 금리들

부자팩토리 2019. 5. 2. 22:12

# INTRO 

 

안녕하세요? 부자팩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꼭! 알아둬야 하는 금리들" 에 대한 주제를 다루어볼까합니다.

 

금리에대해서 모르는 사람도 참 많죠?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당연히 알아야할 금리! 제대로 이해를 해볼까요?

 

명목금리와 실질금리

 

명목금리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지 않은 금리

 

실질금리 =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

물가가 오르면 물가상승률이 오르므로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값인 실질금리는 떨어지게 됩니다. 다시말해 물가가 오르면 같은 값으로 살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의 양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물가상승률이 명목금리보다 높아진다면 실질금리는 마이너스가 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저축을 하는것이 유리할까요?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까요? 

 

이러한 판단은 경제싸이클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므로 그때그때마다 판단해야 합니다.

 

금리가 낮은 상황

만약 금리가 낮은 상황 또는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대규모 자본이 은행에서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의 낮은 금리라면 굳이 목돈을 은행에 굴릴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는 대규모 자본이 주식시장에 들어오기때문에 주가가 올라갈 확률이 높으며 주식을 알만큼 아는 사람들은 80~90%가 돈을 버는 시기가 됩니다.

 

따라서 위험성이 다소 있더라도 수익률이 월등히 높은 주식시장에서 목돈을 굴리는 것이 유리한 전략이 됩니다. 

 

금리가 높은 상황

반면 금리가 높아지고 있거나 이미 높아진 상황이라면 대규모 메이저 자본은 미국으로 흘러가거나 은행 및 채권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주시시장이 곤두박질 치는 시기이며 80~90%가 돈을 잃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해야할 시기이며 현금화 전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무엇보다 달러가 귀해지는 시기이므로 달러를 많이 사두는 것이 유리한 전략이 됩니다.

 

투자처 유무에 상관없이 비상금을 마련해 두는 것은 매우 현명한 전략이므로 일정금액은 실질금리에 관계없이 저축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고정(확정)금리와 변동금리

 

고정금리(확정금리)

처음 정한 금리가 만기까지 가는 금리

 

변동금리

시중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금리

 

빌리는 사람에게 어떤 금리가 유리할까?

 

  •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갚아야하는 이자부담이 늘어나게 되므로 고정금리가 유리합니다.
  • 금리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이자부담이 계속 줄어드는 변동금리가 유리합니다.

 

세전금리와 세후금리

 

모든 소득에는 세금이 붙습니다. 이자 수익도 소득이기때문에 당연히 세금이 붙습니다.

 

세전금리

  • 이자에서 세금을 떼기 전의 금리

 

세후금리

  • 이자에서 세금을 빼고 난 후 실제로 받게 되는 금리

 

일반적으로 이자에는 15.4%의 세금이 붙습니다. 보통 금융회사에서 “금리가 8%입니다.” 라고 말한다면 세전 금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말은 세금을 떼고 나면 8%보다 작은 금리가 될 것이므로 세전금리와 세후금리를 미리 잘 따질 줄 알아야하는 것입니다.

 

 

단리와 복리

 

단리

  •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는 방식

 

예를 들어 원금 100만 원을 10% 연이율 단리를 적용해보겠습니다. 

 

이자 = 100만 원 x 0.1 = 10만 원이 됩니다. 다시말해 이자는 매년 10만 원씩 원금에 붙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1년 후 원리금은 110만 원, 2년 후 원리금은 120만 원, 3년 후 원리금은 130만 원, 10년 후 원리금은 200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복리

  • (원금+이자)에 대해서 이자가 붙는 방식

 

예를 들어 원금 100만 원을 10% 연이율 복리를 적용해보겠습니다. 

 

이자 = 100만 원 x 0.1 = 10만 원이 됩니다. 1년 뒤 이자는 10만 원이 붙어 원리금은 110만 원이 됩니다. 이제부터가 단리와 다른 점입니다.

 

새로운 원금은 100만 원이 아니라 110만 원이 됩니다. 110만 원의 10%가 이자로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1년 뒤 이자는 11만 원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계산하면 1년 후 원리금은 110만 원, 2년 후 원리금은 121만 원, 3년 후 원리금은 1,331,000 원, 10년 후 원리금은 2,593,742 원이 되는 것입니다.

 

10년 후 단리방식과 복리방식으로 원리금 차이를 비교하면 약 59만 원 정도가 차이가 나며 이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큰 폭으로 벌어지게 됩니다.

 

예금, 적금의 경우 복리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금융회사에서 예금, 적금에 복리를 적용하면 대출에도 복리를 적용해야하는데 만약 대출이자를 갚지 못할 경우 대출 원리금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불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금, 적금의 일부 특별 판매 상품에는 복리가 적용되는 것도 있습니다. 발품을 잘팔면 득이 되겠죠?

 

복리효과를 누리는 방법

 

일반적으로 예금, 적금 상품에는 복리 상품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이자를 다시 예치하면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년 만기 적금의 경우 원금 + 이자를 찾아 또다시 1년 적금에 예치를 하게 되면 복리 효과를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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