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사업의 5가지 조건
# INTRO
안녕하세요? 부자팩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자 사업의 5가지 조건" 에 대한 주제를 다루어볼까합니다.
# 부자 사업의 방향성
모든 비즈니스가 부를 창출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푸드트럭을 몰고 핫도그를 판다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루는 24시간으로 극히 제한적이며, 핫도그를 팔 수 있는 범위도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부를 창출하는 부자 사업은 5가지 조건을 만족해야하며, 5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사업을 해야만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의 방향성을 바로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부자 사업의 5가지 조건
- 조건 1 : 고객의 니즈 (필요)
- 조건 2 : 진입장벽이 높은 사업 (진입장벽)
- 조건 3 : 통제권은 자기자신에게..(통제권)
- 조건 4 : 영향력있는 사업 규모의 실현 (규모)
- 조건 5 : 사업시스템과 자신의 시간이 분리될 수 있는 사업 (시간)
# 돈보다 고객의 니즈를 쫒아야한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준다면 사업은 성공합니다. 기본적인 것이지만 가장 본질적이면서도 강력한 것입니다.
고객들은 무엇을 원할까요? 사람이라는 존재는 이기적입니다. 때로는 회사의 도덕성보다는 제품의 효율성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곤 합니다. 즉 그들은 말합니다.
“당신이 나한테 뭘 해줄 수 있는데?”
그러면 사업의 방향성은 너무나도 명확해집니다.
사업은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고 어려워하는 문제를 해소시켜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하는 것입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것이 고객이 원하는 것과 겹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겹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결국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착 달라붙습니다.
내가 제공하는 제품 /서비스에 고객들이 만족한다면 결제로써 응답해올 것입니다.
#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들
- 기분이 좋아지길 원한다.
- 누군가 내가 직면해있는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란다.
- 나에게 올바른 정보로 퀄리티 높은 교육을 해주길 원한다.
- 나의 건강 / 외모를 발전시켜주길 원한다.
- 나에게 안전함을 제공해주길 원한다.
- 나에게 뭔가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해주길 원한다.
-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길 원한다.(식욕, 성욕 등.)
-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Tool을 제공해주길 원한다.
# 진입장벽이 높은 사업
수 많은 사람들의 방문을 발생시킬 수 있는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보유한 경우 당신은 엄청난 가치의 시장을 보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트래픽이란? 통신망과 통신 기기를 점유하는 시간으로 그 양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고객의 수 많은 방문을 트래픽이라고 하고, 당신은 트래픽의 가치를 살려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광고주들은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곳에 자신의 제품을 광고하고 싶어 하므로 자신의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유명하게 만들 수 있다면 광고를 유치함으로써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뛰어들 수 있는 사업이라면 당장 때려치워야합니다. 바로 레드오션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 기업이 어떤 “프로젝트를 성공하면 1억 원의 상금”이라고 주최를 했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금 1억 원을 위하여 수백만명이 뛰어들었습니다. 수백만명중에 1명은 1억 원을 쟁취할 것입니다.
그런데..누가 위너일까요? 1등한 사람일까요? 아닙니다. 수백만명을 유치한 기업이 위너입니다. 진입 장벽이 높아야만 비교적 덜 뛰어나도 성공확률이 높으며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진입장벽이 낮더라도 수만 : 1의 경쟁률을 뚫어내면서 남보다 압도적으로 탁월하게 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본질은 살아남아서 사업소득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확률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것을 뚫어내는 쪽이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시장이 블루오션일때는 시장을 개척하며 돈을 벌어야하고,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변할때는 그들에게 레드오션에 필요한 Tool을 판매해서 돈을 벌어야한다는 것입니다.
# 자신이 사업의 통제권을 가질 것
부자들의 공통점은 사업에 대한 통제권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회사의 지배구조, 경영 방식, 가격, 그 모든 것을 자신이 통제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팀을 꾸려서 의논도 하고 회의도 자주 개최할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최종결정권자는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업에 대한 통제권을 자신이 가지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부자의 통제권이란?
- 부자는 회사에 취직하지 않고 회사를 설립합니다.
- 부자는 프랜차이즈에 가맹하지 않고 설립하여 가맹비를 받습니다.
- 부자는 계약서에 "을"로 계약하지 않고 "갑"으로 계약합니다.
- 부자는 이력서를 쓰는대신 이력서를 검토합니다.
- 부자는 임차료와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임차료와 로열티를 받습니다.
#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사업인가?
부 = 순이익+자산가치
순이익 = 판매개수 x 개당 이익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은 제공하는 제품의 판매개수를 늘릴 수 있어야하고 좀 적게 팔린다면 고퀄리티 가치를 실현해줌으로써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모든게 잘 풀렸다고 가정했을때, 최대 판매개수가 엄청나게 높아야 하며, 개당 이익이 총매출액을 충분히 크게 할 수 있어야하는 것입니다.
만약 개당 이익을 올렸을때 고객의 이탈률이 크지 않을 정도로 유연성이 있는지도 만족해야 합니다.
이런 가정에 대해 답을 할 수 없는 사업이라면 해당 사업은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시간낭비입니다.
# 사업시스템과 소유주의 분리
시간의 분리
사업초기에는 창업자가 주7일을 사업시스템 구축에 헌신하며 보내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즉 시간으로부터 분리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후에도 주 7일 일할 수 밖에 없는 사업이라면 해당 사업은 부자가 되는 사업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시간으로부터 분리가 되어야하고 확보한 시간에 좀더 건설적인 곳에 에너지를 투입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업 시스템을 시간으로 분리하기 위해서 창업자는 지속적으로 자동화를 시켜야하고 창업자 자신이 사업으로부터 자신의 시간을 분리해내야하는 것입니다.
1주일에 14시간 일하고 5천만 원 벌기를 원합니까? VS 1주일에 70시간 일하고 1억 원 벌기를 원합니까?
이 질문에는 당연히 전자를 택해야합니다. 다시말해 사업시스템으로부터 자신의 시간을 분리시켜내야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분리시켜내기위해 창업자는 시스템을 자동화시키는데 전력을 기울여야합니다.
자신의 분리
사업시스템의 소유주는 감정과 바이오리듬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컨디션이 좋은날도 있고 그렇지 못한 날도 있습니다. 사업시스템은 소유주의 상태와 관계없이 동작하는 시스템이어야합니다.
만약 소유주가 시스템의 메인이 되어 동작하게 되면, 소유주의 도덕적 타락이나 타의에 의한 구설수로인해 사업시스템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소유주와 사업시스템이 동떨어져서 잘 동작하는 시스템이야말로 부를 창출하기 위한 스마트한 사업시스템이 됩니다.
# 정리를 하면?
- 부자 사업의 5가지 조건 (필요.진입.통제권.규모.사업시스템로부터의 분리)
- 5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면 성공적인 사업
- 5가지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는 사업은 사업인척 하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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