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능력 키우기 #05) 손익계산서 이해하기
# INTRO
안녕하세요? 부자팩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손익계산서 이해하기" 에 대한 주제를 다루어볼까합니다.
# 손익계산서는 회사의 성적표
- 손익계산서는 회사가 얼마의 이익을 냈는지 알려주는 재무제표입니다.
손익계산서의 목적?
손익계산서는 정해진 기간 동안 회사가 제품을 팔거나 서비스를 제공하여 매출을 얼마나 일으켰으며, 그 매출을 발생시키기 위해 얼마를 지출했고, 결과적으로 이익 또는 손실이 어느정도인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창업가는 아무래도 손익계산서가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매출을 늘리고 원가와 비용을 줄여서 이익을 많이 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회사의 경영활동이 손익계산서와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손익계산서에는 “매출 – 지출 = 이익” 이라는 단순하고도 중요한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 지출 항목
- 원가
- 비용
원가
원자재 가격, 생산직 근로자의 임금 등 제품을 만드는데 직접 들어간 돈입니다.
비용
영업 활동, 사무직 근로자의 임금 등 간접적으로 제품 판매에 기여한 돈입니다.
# 손익계산서의 구성
빨간색 영역은 플러스 개념으로 매출, 매출 이익, 영업 이익, 세전 이익, 순이익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파란색 영역은 마이너스 개념으로 매출 원가, 운영 비용, 이자 비용, 법인세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매출 원가
매출원가는 제품을 만드는데 들어간 원자재, 노동비용 등의 직접적으로 지출된 돈이 포함됩니다.
운영 비용
운영 비용은 매출원가에 포함되지 않는 회사의 운영에 들어간 비용을 말합니다.
이자 비용
회사가 외부에서 빌린 돈이 있으면 그에 대한 이자를 내야하는데, 회사의 경영활동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므로 따로 기입하게 됩니다.
법인세
세전 이익에서 정부가 정한 법인이 내야할 세금을 의미하며, 정부의 정책에 따라 세율이 변동성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20%기준으로 하겠습니다.
탑라인(top line), 바텀라인(bottom line)
손익계산서의 제일 위에 놓인 매출액을 탑라인, 아래에 놓인 순이익을 바텀라인이라고 표현하는데 이것은 손익계산서에서 각각의 위치때문입니다.
“탑라인을 관리하라. 당신의 전략과 인력, 제품을 관리하면 바텀라인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 스티븐 잡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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