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 차선 7장 요약 감상
부의 추월 차선 7장 요약 감상
올바른 길로 가야 부로 통한다
부로 가기위한 올바른 방향성을 가진 길이란? 인터넷기업, 부동산 투자, 글쓰기, 발명 같은 비지니스가 훌륭한 길이된다. 하지만 비지니스라고 전부 다 부로 통하는 길이 아니다.
길모퉁이에 조그마한 가게를 차린다? 이것은 절대 부로 통하지 않는다. 1일 8시간의 노동이 아닌 회사의 시스템 체계가 구축되어 자동적으로 회사가 굴러갈때까지 무한정 일해야 한다. 자신의 시스템을 위해 초기에는 그 정도의 노력은 당연히 해야한다.
하지만 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성이다. 부로 통하는 사업은 영향력과 연결되어야 한다. 동네에서 국수를 팔아서는 수백만명을 만족시킬 수 없다. 수백만 달러를 벌기 위해서는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끼쳐야 한다. 부의 추월차선 저자는 영향력의 법칙을 만족시키는 사업을 찾기 위해 추월차선 5계명을 제시한다.
1. 필요
2. 진입
3. 통제
4. 규모
5. 시간
만약 이 5가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사업이라면 영향력있는 사업을 펼칠 가능성과는 매우 멀어진다.
돈을 쫓지 말고 필요를 좇으라 (필요의 계명)
사업이 실패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필요를 만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업은 반드시 필요를 충족시키고 가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의 사업이 아니라 사람들이 불편해하고 필요를 느끼고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사업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기적이다. 그들이 돈을 쓰는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이것이 필요하니 쓰는 것이고 나에게 도움이 되니 쓰는 것이다. 그리고 심지어 편리하기까지 하니 쓰는 것이다. 회사가 아무리 부도덕한 일을 저질러도 제품이 훌륭하다면 사람들은 욕을 하면서 까지 그 제품을 쓴다. 참 이기적이지 않은가?
사람들은 당신이 무슨 사업을 하건 말건 관심이 없다. 대신 당신의 사업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가?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멋진 솔루션을 제공해 줄 것인가? 내 인생에 도움이 되어 줄 것인가? 내 피같은 돈을 절약하게 해 줄것인가? 스마트한 교육을 내게 제공해주는가? 무언가의 가치를 느끼게끔 감동을 주는가? 내 인생의 가치에 어떤 것을 더해 줄 수 있는가? 요약하면 나한테 뭘 해줄 수 있는데?이다.
생산자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본인의 이기심을 버리고 소비자의 이기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을 쫓지 말고 소비자의 필요를 쫓아야 한다. 소비자의 필요와 소비자의 곤란함과 문제점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결함과 그에대한 소비자의 정서를 쫓아야 한다.
내가 수학을 잘한다고 해보자. 심지어 수학을 잘하니까 수학이라는 학문을 사랑한다고 해보자. 그리고 수학 전문 학원을 열었다. 이런 마인드로 성공할 수 있을까? 실패할 것이다. 그러면 어떤 마인드로 학원을 오픈해야 할까?
학원을 오픈하려는 지역에 수학에 대한 욕구가 있는가? 기존의 수학 학원은 무엇을 잘 못하고 있으며 내가 그것을 개선시킬 수 있는가? 수학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 그렇게 사업을 키웠을 때 지역사회에 제공하는 자산은 무엇인가?
이러한 마인드로 접근한다면 꽤나 성공적인 마인드가 될 것이다. 돈은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끌리지 않는다. 돈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끌린다. 사람들의 욕구를 풀어주는 솔루션을 담아낸 서비스 또는 제품은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며 소비자는 결제로서 투표할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말한다. 다음과 같은 사항으로 100만 명에게 제공해 보라고
1. 기분을 좋게 해주어라.
2. 문제를 해결해 주어라.
3. 교육해 주어라.
4. 외모를 발전시켜주어라.(건강, 영양, 옷, 화장)
5. 안전을 제공해주어라.(주거지, 안전예방책, 건강)
6. 긍정적인 정서를 유발하라.(사랑, 행복, 웃음, 자신감)
7. 기본적인 욕구(음식)부터 외설적인 욕구(성욕)까지 충족시켜주어라
8. 삶을 편하게 해주어라.
9. 꿈과 희망을 고취시켜 주어라.
이 모든 것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고 그들을 위해 멋진 솔루션을 내어놓는다면 당연히 100만 달러의 자산은 자석처럼 달라 붙을 것이다. 100만 달러의 자산을 갖고 싶다는 열정은 진정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다라는 욕망을 이기게 될 것이다. 40년의 자유를 위해 4년 일할 것인가? 40년 동안 남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몇 주에 해당되는 유급 휴가를 누릴 것인가? 당연히 40년의 자유가 아니겠는가?
진입장벽이 높거나 남달리 탁월하거나(진입의 계명)
당연한 말이겠지만 진입 장벽이 낮을 수록 속된 말로 개나소나 다 뛰어들고 있는 레드오션에서는 창출할 수 있는 가치가 감소하고 경쟁은 불필요하게 뜨거워 진다.
반대로 진입 장벽이 높을 수록 그 길은 견실하고 튼튼하며 경쟁은 드물고, 비교적 덜 뛰어나도 살아남을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에 뛰어들었다면 부와는 거리가 멀다. 당장 때려치워야 한다.
이베이에서 "100만 달러 벌기"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수백 만명이 뛰어들었다. 누가 성공했을까? 뛰어든 사람이 아니라 이베이가 벌었다. 뛰어든 사람은 진입장벽이 낮은 길을 택했고 실패했다. 수백만 명을 유치한 이베이는 성공했다.
인터넷 블로그? 나 또한 부자팩토리라는 블로그에 이 글을 올리기는 하지만 이걸로 인해 부를 창출할 마음은 1도 없다. 다만 포스팅을 함으로써 생각을 정리하고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여 앞으로 나아가고 싶기 때문이다. 물론 구글애드센스 광고 수익이라는 형태로 약간의 수익이 창출되긴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부와 거리가 멀다. 부차적인 것일 뿐이다. 나는 단지 포스팅을 함으로써 인사이트를 얻고 싶을 뿐이다. 블로거들을 보라.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몇몇만이 살아남는다.
과연 이 길이 부로 향하는 길인가? 저자 말대로 진입의 계명을 어긴것이다. 다단계 마케팅은 어떠한가? 다단계 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는 영업사원은 실패자이고 영업사원에게 설파하고 있는 창립자가 위너이다. 제휴마케팅은 어떠한가? 수많은 제휴마케터를 연결해주는 중계 플랫폼 창업자가 위너이다. 주식시장은 어떠한가? 수 많은 주식거래자들이 아니라 HTS시스템을 제공하고 거래세를 받는 증권사가 위너이다.
탁월하다면 상관없다. 스타 블로거가 되어서 수 억 버는 사람도 있다. 마케팅을 눈부시게 잘해서 수 억 버는 사람도 있다. 단타 트레이딩을 잘해서 수 억 버는 주식 고수도 있다. 탁월하다면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오히려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낮은 진입장벽으로 들어오는 수 많은 약자들을 털어먹으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두가 탁월한 것은 아니다. 내가 탁월하다는 확신이 없다는 그런 길을 걷는 것은 부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모두 다 하고 있는 길이라면 빠져나오는 것이 현명하다. 모두 다 하고 있다면 매우 조심해야 한다. 그 길의 끝에는 파멸만이 있을 뿐이다. 모두가 주식을 사면 그 때 팔아야 하며 모두가 주식을 팔면 그 때 매수해야 한다. 비트코인 열풍을 보았는가? 지금은 어떠한가?
통제권을 갖고 있어야 큰 돈을 만질 수 있다(통제의 계명)
사업을 통제한다는 것은? 사업에 있어 모든 것을 통제한다는 것이다. 즉 회사, 상품, 가격, 수익구조, 경영 방식등을 통제한다는 것이다. 회사의 모든 면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직접 운전하지 않는 것과 같으며 그것은 타인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큰 사고에 노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를 거머쥔 사람들은 절대로 통제권을 놓지 않는다.
부자는 다단계 회사에 취직하지 않고 다단계 회사를 설립한다.
부자는 프랜차이즈에 가맹하지 않고 프랜차이즈를 만들어서 내어준다.
부자는 제휴 계약에 "을"로서 임하지 않고 "갑"으로서 제공한다.
부자는 산지 직송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자는 고용되지 않고 고용한다.
부자는 임차료와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임차료와 로열티를 챙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브랜드에만 투자해야 한다. 사업의 핵심은 창조와 혁신이다. 부자는 자신의 브랜드를 직접 통제한다. 부자는 자산과 금융 계획을 직접 통제한다. 절대로 타인에게 넘겨주고 그 사람이 잘해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제휴마케팅을 아는가? 자기 자본이 없어도 남의 물건을 대신 팔아주고 커미션을 얻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는 분야이다. 극소수의 제휴마케터를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마케터들이 큰 수익을 얻지 못한다. 그들은 제휴마케팅 싸이트와 제휴 마케팅 대상 제품에 대해 통제권이 없기 때문이다.
사업의 힘은 규모에서 나온다(규모의 계명)
사업의 규모는 부의 가속도와 관계가 있다. 규모가 커야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영향력이 있어야 부가 창출되는 것이다. 사업은 몇 번의 실패를 해도 괜찮다. 단 한번의 홈런이 평생을 먹여살릴 부를 가져다 준다. 그러므로 홈런을 치는 사업을 하라는 말과 동일하다. 바로 억만장자 마크 큐밴이 블로그에 쓴 말이다.
부 = 순이익 + 자산가치 & 순이익 = 판매 개수 X 개당 이익
즉 판매 개수에 상한선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동네에서 영향력있는 학원이 되면 부자가 되는가? 그 동네에서는 최고일지 몰라도 옆동네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판매 개수는 제한을 받는다. 심지어 개당 이익도 제한을 받는다. 학원비를 10배 올리면 고객이 찾아 오겠는가? 따라서 학원으로 성공하려면 여러곳에 확장을 함으로써 모든 지역에서 다 이기는 수 밖에 없다. 만약 다 이겨낸다면? 당연히 부자가 된다.
부의 방정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규모에 대한 영향력을 실현하여 전 세계 수백 수천 수억명의 사람들에게 물건을 팔 것인지 규모는 조금 작아도 굉장히 중요한 비싼 가치가 있는 제품을 팔 것인지 2가지 요소를 만족해야 한다. 2가지 요소 중 모두를 만족시킨다면 그것은 억만장자이다. 사업을 하고 있다면 부를 원한다면 반드시 규모에 대한 질문을 해야 한다.
이 사업의 순수익이 한 달에 2000달러에서 20만 달러로 확장될 수 있는가? 이 사업의 자산 가치가 100만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는가? 이 사업이 수 백만명에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 사업이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는 동네인가? 지역인가? 국내인가? 전 세계인가?
모든게 잘 풀렸을 때 최대 판매 개수는 얼마인가? 100개? 1억개? 모든게 잘 풀렸을 때 개당 이익은 얼마나 유연한가? 가격이 상승될 수 있는가? 상승되어도 고객이 이탈되지 않을 정도로 유연한가?
모든게 잘 풀렸을 때 중요도가 내포되어 있는가? 아무리 비싸도 선뜻 지불할 고객이 있는가?
만약 이 질문에 대답하기 힘들다면 그것은 부를 위한 사업이 아니다. 사업가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규모, 중요도, 수입원에서 실패하기 때문이다. 규모를 늘려서 판매개수를 늘리던지 중요한 제품을 생산하여 개당 이익을 늘리던지 둘다 늘려서 부를 거머쥐던지 이것을 못한다면 사업이 아니라 사업을 가장한 직업일 뿐이다. 즉 수입이 형편없는 시간을 좀 먹는 사업이라는 것이다.
영향력있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수입원에 대한 통제권을 쥔 채로 규모와 중요도의 장애물을 깨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수백만 명이 사용하게 될 기계를 발명했다
규모실현 OK, 영향력 OK -->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다.
국내 최고의 스포츠 스타가 되었다.
직접 규모 실현 OK, 영향력 OK -->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다.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한 웹사이트가 성공했다.
직접 규모 실현 OK, 영향력 OK -->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다.
소매점이 성공해서 300명의 사업가에게 프랜차이즈를 내주었다.
규모와 중요도 모두 OK, 영향력 OK -->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다.
암을 발견하는 기계를 발명했다.
규모와 중요도 모두 OK, 영향력 OK -->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다.
크게 생각하고 동시에 규모와 중요도를 생각해야 한다. 즉 판매 개수의 최대치가 얼마인가? 개당 이익의 최대치가 얼마인가? 이 둘을 충족시키면 혹은 하나만 충족시키면 규모가 실현될 것이다. 이것에 대한 답을 낼 수 있다면 부자가 될 것이다.
시간을 쏟아 붓지 않아도 돈이 되는 사업(시간의 계명)
시간과 사업이 분리되는가? 내가 없어도 사업이 나를 대신하여 돈나무로 클 수 있는가? 사업을 한다는 것은 내 시간을 분리시켜주는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내가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물론 사업이 성장하는 초기단계, 원숙을 더해가야 하는 단계에서는 시간과 영혼을 바쳐야 한다. 하지만 40년 동안이나 그렇게 하라고? 그건 아니다. 1주일에 10시간 일하고 6만 달러 벌래? 1주일에 70시간 일하고 18만 달러 벌래? 하고 한다면 전자를 택해야 한다. 따라서 시간으로부터의 분리가 필요하다.
내가 없어도 사업이 잘 돌아가야할 만큼 자동화가 되고 체계가 잡혀야 하며 인적 자원을 고용할 만큼 이익이 많이 남아야 한다.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은 콘텐츠 시스템.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 유통 시스템, 임대 시스템, 인적 자원 시스템인데 이런것들이 아닌 사업을 한다면 사막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아니면 정말로 기발해서 카테고리를 하나 창조하는 길이다. 부를 창출할 가능성이 있는 사업 분야를 선택하고 시간으로 부터 분리가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추월차선 5계명을 만족시키는 사업 아이템
철저하게 기억해야 한다. 방향성이 잘못 잡힌 사업은 안하니만도 못한 것이 된다.
1. 쓸모없는 사업에 투자하지 말고 부가 창출될 수 있는 분야의 사업을 해야 하며
2. 시간과 돈을 맞바꾸지 말고 시간으로부터 분리된 사업을 해야 하며
3. 제한된 규모에서 사업하지 말고 무한한 규모의 사업을 해야 하며
4. 절대 통제권을 버리지 말아야 하며
5. 창업이 일회성 행사가 되게 하지 말고 일련의 과정이 되게 해야 한다.
부를 창출할 가장 가능성이 높은 핵심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인터넷, 혁신, 의도적인 되풀이 멋진 키워드 이지 않은가?
인터넷
인터넷이야 말로 최고의 사업 분야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부로 세세하게 들어가면 웹브라우저, 웹서버, 컴퓨터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등 무수히 많은 카테고리가 있겠지만 인터넷의 큰 장점은 세계로의 "연결"에 있다. 인터넷은 규모의 면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컴퓨터를 통해 자동화가 가능하며 내가 통제권을 가질 수 있으며 컴퓨터 언어를 습득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인터넷 사업 모델에 대해 알아보자.
1. 가입자 기반
사용자들에게 데이터, 정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매달 이용료를 받는 사업 모델이다. 데이터란 앞서 가는 고급정보, 영업 정보, 독점적 데이터베이스, 오래된 사업인 포르노가 될 수 있다.
어쨋든 제공하는 정보를 보기 위해 1만 명이상의 사람들이 한 달에 10달러를 지불한다면 빠르게 부자가 되는 것이다. 내가 회사를 운영한다고 해보자. 나 또한 정보가 필요할 것이다. 즉 어떤 사람들이 내 사이트를 방문하는지 알고 싶을 것이므로 이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웹사이트에 유료로 가입할 의사가 있다.
내 서비스를 원하는 곳은 어디인지 알고 싶을 것이므로 해당 데이타를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필요하므로 이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웹사이트에 유료로 가입할 의사가 있다.
내 사이트가 총 몇시간 운영되고 있는지 알고 싶으므로 해당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필요하고 이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웹사이트에 유료로 가입할 의사가 있다.
만약 이 회사중 어느 한 회사에 50달러의 월 사용료를 낸다면 그 회사가 창출한 나와 같은 고객이 2만 여개의 업체가 된다면 그 회사는 (50달러/개) X (2만 개) = 100만 달러!! 엄청나지 않은가? 인터넷 자체가 완벽한 사업시스템이 되는 이유이다. 배송도 없고, 골칫거리도 없다. 이 회사의 마진은 75%가 될 것이고 수익은 월 75만 달러 그냥 부자다.
2. 콘텐츠 기반
콘텐츠 기반 사업 모델은 특정 틈새나 산업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뉴스, 잡지 및 블로그 등이다. 즉 무료로 사람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트래픽을 발생시키면 콘텐츠를 소비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회사에서 광고를 파는 형식이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진입장벽이 낮아져서 성공하기 매우 어려운 분야가 되었다.
3. 고객 발굴 서비스
파편화된 산업을 중앙으로 모아 고객을 창출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저자의 리무진 사업의 사례가 그러하다. 돈과 시간을 절약하고자하는 고객의 욕구와 크지 않은 돈으로 고객을 찾기 원하는 사업가의 욕구를 캐치하여 연결시켜 주는 것이다. 따라서 흩어져 있는 리무진에 대한 고객의 욕구를 웹사이트라는 형태를 매개로 하여 한 곳으로 모아서 리무진 회사에게 고객의 정보를 파는 것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4. 소셜 네트워크
소셜 네트워크는 콘텐츠 시스템의 산물인데 불특정 다수에게 콘텐츠를 제공한다기 보다는 같은 관심사에 있는 사람들을 한 곳에 묶어내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연결"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이용해서 처음에는 대학생을 한 곳에 묶었고 지금은 전 세계를 포괄하는 소셜 네트워크 회사가 되었다. 링크드인은 계층 향상을 꿈꾸는 전문가들이 대상이다. 이 외에 수많은 동호회, 카페, 커뮤니티, 그룹 등이 있다.
5. 중개 시스템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있고 판매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데 판로가 스마트하지 않다면 불편하다. 이에 착안하여 판로를 매우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거래당 수수료를 취하는 형식이 중개 시스템이다. 중개 시스템의 예로는 배달의 민족, 직방, 페이팔, 주식 거래세, 카드수수료 등이 있다
6. 광고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고 수수료 대신 광고비를 받는다. 저자의 경우 팔려고 내놓은 리무진 목록을 기재한 웹사이트를 운영하였는데 리무진 1대당 광고비를 받았다고 한다. 즉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한 것이다. 이베이의 경우 중개업과 광고 사업을 동시에 하며 구글이나 네이버 역시 광고 사업과 중개 사업을 동시에 한다.
7. 전자상거래
전자상거래란 인터넷을 통해 재화와 서비스, 정보를 파는 행위이다. 대표적으로 아마존을 들 수 있다. 동대문 쇼핑몰의 경우 예전에는 지역 쇼핑몰에 불과 했으나 전자상거래를 통해 규모를 키웠다고 볼 수 있다. 즉 국내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파워가 생긴것이다.
수십억 달러에 팔리는 웹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수 많은 방문자수이다. 따라서 웹사이트를 통해 순이익을 올릴 수 있지만 엄청난 트래픽을 유발시키면 자산 가치 또한 막대해 지는 것이다.
혁신
제품, 서비스 정보를 발명해 제조하고 유통하는 것이다. 글쓰기, 발명, 서비스 모두를 포함한다. 유튜브를 보라
단지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제품을 발명한 것에 불과했지 않은가? 하지만 구글이 그것을 알아보고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라는 획기적인 구조를 붙여 유통시키니 전세계인들이 열광하며 질 높은 컨텐츠를 마구마구 제작해 내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혁신이다. 즉 혁신은 제조와 유통이다.
제품을 발명하고 인터넷을 통해 팔고 홈쇼핑을 통해 팔고 수 많은 제휴마케터를 이용해 팔고 전국의 도매상에 팔고 소매상에 팔아서 규모의 사업을 실현할 수 있다. 혁신적인 제품이란 필요를 해결하거나 욕망을 충족시키는 모든 제품이다.
음식(나만 아는 요리 비법, 수제품 등)
가사 용품(청소 용품, 도구, 헹거 등등)
건강 용품 (에너지 음료, 남성 정력 식품 등)
정보 (책, 잡지, 가입자 기반 뉴스레터)
개인 용품 (의료, 가방, 핸드폰 액세서리 등)
자동차 용품 (액세서리, 부가 용품)
발명은 고전적이긴 하지만 아직도 빠르게 부자되는 길 중의 하나이다. 발명이란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개선시키거나 수정하는 일이다. 낡고 진부한 것을 개선시켜 소비자에게 편의성을 더해준다면 그것은 발명이다.
비슷한 제품인데 디자인을 엄청나게 세련되게 입혀도 하나의 발명이라 할 수 있다. 혁신이란제조와 유통이다. 필요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발명하면 절반은 끝이 난다. 다수의 유통채널 정보 광고(대중 매체 이용한 판매) 소매(유통업자들과 도매상에게 판매) 직판 (인쇄물, 우편, 인터넷을 통한 판매)를 이용해서 최대한 다수에게 파는 것이다.
의도적인 되풀이
작은 가게를 계속 복제해서 전국 또는 전 세계에 수백, 수천 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다. 하나의 체계적인 성공을 수많은 복제를 통해 규모를 키워가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브랜딩이 이루어지며 순이익 뿐만 아니라 자산가치의 증대가 이루어지게 된다. 그리고 사업가 자신은 여기에서 빠지는 것이다.
성공은 아이디어가 아닌 실행에 있다
기회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불만이라고 생각한다. 카운터에서 이루어지는 사람들의 불만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자동응답기.시장에서 팔리지 않고 시들고 있는 채소. 서비스에 대해 투덜거리고 있는 사람들. 이 모든 것이 기회다. 즉 기회는 주변에 항상 차고 넘친다는 것이다.
기회는 완벽하게 아름다운 아이디어 따위가 아니다. 불편한 것을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고 복잡한 것을 단순화 시키는 것이고 형편없는 사업을 퇴출시키는 것이다.
내가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렸는데 누군가가 하고 있다면? 괜찮다 개의치 말고 더 잘하면 된다. 소비자들의 욕구를 더 잘 충족시켜주고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 홍보를 더 잘 하면 되는 것이다.
성공적인 사업가들은 60억 명 중 1명이 겨우 생각해낼 법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화 시켜 성공시키지 않는다. 대신 기존의 콘셉트를 개선하고 제대로 충족되지 못한 욕구를 발견하여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한 사람들이다.
낡은 아이디어면 어떤가? 개선하면 되고 누구보다도 규모를 키우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실행하는 것이다. 구글이 창업되기 전을 기억하는가? 야후, 스냅, 알타비스타 등 검색엔진 서비스는 이미 있었다 하지만 구글은 더 나은 서비스를 했고 지금의 구글이 되었다. 맥도널드는 어떠한가? 맥도널드 이전에 햄버거가 없었나? 스타벅스는? 커피가 이전에도 없었나? 그들은 규모를 키웠고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세웠고 잘한 것이다. 페이스북은? 솔직히 한국의 싸이월드도 우수한 플랫폼이었지만 결국은 페이스북이 더 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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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사업은 기존의 아이디어, 서비스, 제품을 개선시키거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게 한 것이다.
기회를 포착하고 싶은가? 다음에 오감을 활짝 열어 젖혀야 한다.
나는 000가 정말 싫어.
나는 000을 안 좋아해.
000이 짜증나.
왜 이렇게 밖에 안되지?
000하는게 소원이야.
그만 좀 000 했으면 좋겠다.
000는 형편없다.
싫어하고 짜증나 하는 것을 제거하고 해결해야 한다. 왜에 대한 솔루션을 내놓아야 한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어떤 서비스 또는 제품에 대해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되는가? 기존 솔루션 업체는 어떠하며 얼마나 있는가? 몇 개 있긴 한데 홍보는 잘 되고 있는가? 내가 더 잘 실행할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스스로의 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누구나 실행의 과정에서 실패를 겪는다. 하지만 단념을 하면 안되고 안 되는 길이라면 현명하게 길을 우회하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동네 학원을 하다가 인터넷 회사를 차려 도전해본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재무적 문맹상태를 벗어나라
모든 꿈의 실현에는 어쨋든 돈이 들어간다. 따라서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에 대한 구체화를 시킬 필요가 있다. 뭐든 좋다. 희망사항이든 뭐든 정의해보자.
1step. 라이프 스타일을 정의
슈퍼카 1대, 중상위 카 1대, 한걍 뷰의 생활공간 , 세계 여행
2step. 비용 계산
매달 들어가는 비용을 모든 세금을 포함해서 계산해야 한다.
차 2대 : 5000달러, 집 : 5000달러, 여행 : 2000달러, 각 종 생활잡비 : 10000달러,
총 생활비 : 22000 달러 / 1개월.
그러면 실제 사용 생활비는 더 나올 것이다. 실제 사용 생활비를 순생활비라고 하면
순생활비 X 0.6(60%) = 현재 계획한 총 생활비인 22000달러 / 1개월 이 될 것이다.
따라서 순생활비는 22000달러 ÷ 0.6 = 3만 6,666달러 / 1개월이 된다.
3step. 목표정하기
사업시스템과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설정하는 것이다.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목표액을 구해보자.
-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목표액 구하기 -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목표액 X 0.05(5%)) = (순생활비 x 12 개월) 여기서 5%는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의 연간 최소 수익률을 의미한다. 따라서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목표액 = (3만 6,666달러 X 12) ÷ 0.05 = 880만 달러 ---> 1년 기준 |
- 사업 시스템 목표액 구하기 - 사업시스템 목표액은 한 달 총 생활비에 5를 곱해서 계산한다. 즉 (사업시스템 목표액) X 0.2(20%) = 총 생활비 를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업시스템 목표액 = (2만 2000달러 / 1개월) x 5 = 11만 달러 / 1개월 |
정리해보자.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목표액 = 880만 달러 --> 1년 기준, 사업시스템 목표액 = 11만 달러 / 1개월 이 두가지가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한 달에 11만 달러를 발생시키는 사업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거기서 소득이 창출될 것인데 40%(4만 4000달러)는 세금으로 40%(4만 4000달러)는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의 자금으로 20%(2만 2000달러)는 라이프스타일 에 쓰일 것이다.
이 금액은 라이프스타일 유지비용과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의 자금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만약 40%에 해당하는 4만 4000달러를 매달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에 저축한다면 복리를 적용 받아 보다 빠르게 불어날 것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880만 달러를 달성하면 880만 달러가 1달에 2만 2000달러의 라이프 스타일 유지 비용을 충당해 줄 것이다. 그러므로 지속적으로 종잣돈이 형성 될 수 있도록 키워야 한다. 즉 목돈으로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굴려 수동적 소득을 얻는 것이다.
사업을 해서 사업소득을 창출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업소득 --> 생활비 + 돈 들어오는 시스템 구축
돈 들어오는 시스템 구축 되면 --> 시스템이 생활비 감당
사업소득에서 발생한 초과 소득을 계속해서 돈 들어오는 시스템에 넣어주면 복리의 효과는 이때 발휘되는 것이다. 그러면 향후 사업을 매각하게 되면 거기에서 엄청난 현금화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계획한 예산의 라이프 스타일 한도 내에서 마음껏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돈의 파워이다. 멋지지 않은가? 핵심은 사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업소득으로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구축을 하는 것이다.
4step. 실현하기
엄청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목표를 작은 부분으로 쪼개야 한다. 마라톤 풀코스를 뛰려면 1킬로, 2킬로, 쪼개어서 집중해야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즉 한 달에 5000달러를 버는 것에 골머리를 싸매지 말고 50달러부터 버는 것이다.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절대 그렇지 않다.
첫째, 작은 금액이지만 그 행위 자체가 목표를 향해 다가가는 모습을 시각화 할 수 있다. 즉 목표를 향해 반복적으로 행위하도록 도와준다.
둘째, 잘하고 있는지 평가하게 만들어 준다.
셋째, 목적은 돈과 나 사이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돈이 들어오게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돈에 대한 인식 변화가 있어야 한다. 시스템 구축을 위한 병사를 모집해야 한다는 것이다.
재무 지식이란 것이 없다면 돈이 들어와도 깡통이 될 것이다. 재무적 문맹은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망가뜨려 버릴 것이다.
다음과 같은 단어를 설명할 정도가 되는가?
이자율
과세 및 비과세 수익
주택담보 대출 분할 상환
개인 계좌의 수입 및 지출 상황 관리
투자 대비 수익률 계산
주가는 왜 오르고 내리는지
은행 양도성예금증서에 투자해 15%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주장이 왜 사기인지
스톡 옵션, 콜 옵션, 풋 옵션 등의 원리는 무엇인지
보험은 왜 존재 하는지
뮤츄얼 펀드의 원리는 무엇인지
어떤 채권이 상승 또는 하락세인지
그 원리는 무엇인지환율은 무엇인지
고정 금리와 변동금리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금융지식과 친해질 필요를 넘어 숙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생활수준이 소득수준보다 반드시 낮아야 한다. 즉 100만원 벌면 지출은 그 보다 적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본질적인 것은 소득을 늘릴 목적으로 소득수준보다 생활수준이 낮게 유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소득이 늘면 한도내에서 지출이 늘면 된다.
핵심은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소득을 늘리는 것이다.
재무적 문맹상태에서는 훌륭한 재무 전문가를 채용해도 소용 없다. 그들이 하는 조언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재무적 문맹으로부터 큰 위기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7장 요약정리
1. 필요, 진입, 통제, 규모, 시간의 5계명을 충족시키는 사업을 해야 한다. 2. 5계명 충족사업의 핵심키워드는 인터넷, 혁신, 의도적인 되풀이 이다. 3. 소비자의 불만족한 상황에 귀기울이면 기회는 어디에나 있다. 4. 재무적 문맹은 부자가 되는 큰 장애물이다. 5. 사업소득을 창출하고 사업소득이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구축으로 이어져 2트랙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6. 생활수준은 반드시 소득수준보다 낮아야 하며 이것은 지출을 줄이라는 것보다는 소득을 늘리라는 말이다. 7.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은 부를 창출하는 도구가 아니라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도구이다. 부의 창출과 부의 증대는 사업 시스템에게 맡겨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