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4장 요약 감상
절약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인도보다 조금 더 나은 것이 서행차선이라고 한다. 서행차선에 있는 사람들은 보다 밝고 자유로운 내일에 대한 희망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주 5일 꼬박꼬박 출근하고 점심 도시락 싸서 다니고 10달러씩 하는 커피 안마시고 월급의 10%는 주식과 연금에 투자하고 드림카따윈 없고 가성비를 찾고 정년은퇴까지 저축에 또 저축을 한다는 것이다. 복리의 힘은 위대하며 지금 투자한 1만 달러가 50년 후면 눈덩이처럼 불어있을 것이다.
무절제한 오늘만 사는 라이프 스타일이 인도를 걷는 사람들이라면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사람들은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서행차선이 절대적인 진리인양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교육된다는 것이다. 교육하는 사람이 심지어 부모님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병들고 늙은 노인이 되어서 부를 이루었다고? 그것이 과연 살만한 인생인가? 당신이 산 주식이 말도 안되는 악재 한 방에 50% 손실이 난다면 당신의 인생은 실패한 것이다.
투자 기법? 전고점 돌파? 쌍바닥 매수? 눌림목 매수? 급등주 찾기? 박스권 돌파? 이런 것들을 잘 이행하면 부를 거머쥘 수 있다고? 대단히 큰 착각이다. 부는 수수료를 받아챙기는 메이저 증권사들이 얻는다. 당신은 절대 메이저 세력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없고 오히려 통제당하는 쪽에 가까울 것이다. 그러므로 부를 거머쥘 확률은 매우 낮은 것이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쥐고 있으면 오르기만 할 것 같은가? 주택 시작위기로 자산이 40% 손실난다면 그 역시 당신은 실패한 것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당신의 힘으로 주택시장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서행차선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다.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의 마인드를 알아보자.
부채에 대한 인식
빚은 최고로 나쁜 것이다. 빚부터 갚아라 또는 빚내기 말고 살아라.
시간에 대한 인식
시간은 충분하다. 내 시간을 투자해서 월급을 따박따박 받아서 꼬박꼬박 저축하면 은퇴했을 때 꽤 많은 돈이 모여 있을 것이다.
교육에 대한 인식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전문지식의 습득의 도구로써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돈에 대한 인식
돈은 귀하다. 한 푼이라도 계획적으로 아껴 써야 한다.
주요 수입원
월급
부를 늘리는 주요 전략
복리의 힘은 위대하다. 부동산. 주식. 연금에 투자하라.
부에 대한 인식
일, 저축, 투자, 40년 동안 이 악물고 반복해서 60대에 은퇴한다. 주식이 20%오르는 기적이 생기면 이 과정이 더 빨라질 것이다.
부의 방정식
부=월급+투자
목적지
은퇴 후에 즐기는 안락한 삶
책임감과 통제력
가족을 부양할 책임이 있다. 회사에서 안짤리기 위해 살아남고, 재무설계사, 정부, 경제 호황에 의존해야 한다.
삶에 대한 인식
분수껏 살고 리스크는 최대한 회피하라. 안정적이어야 한다.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
진학, 검소, 좋은 성적, 비싼 커피 안마시기, 졸업, 학위 취득, 자립, 부채 해결, 초과근무, 알뜰쿠폰, 승진, 신용카드 해지, 저축, 분할 투자, 연금, 주식, 주택담보대출 조기 청산, 다각화, 소득수준 이하의 생활, 보험, 세금공제, 복리에 대한 이해. 부의 공식 : 부=주요 수입원(직업) + 부를 증식시키는 방법(투자)
워싱턴 포스트가 진행한 실험이 하나 있다. 평일 아침 한 바이올리니스트가 기차역에서 연주를 한다. 그 바이올리니스트는 조슈아 벨로였고 세계적으로 가장 위대한 음악가 중 한 명이다. 그의 바이올린도 연주자도 모두 탑클래스 였다. 하지만 일상에 쫓기는 2000명 정도의 사람들은 거의 대다수가 그를 못 알아보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했다. 마치 좀비처럼 말이다. 만약 주말 시간이었으면 그 공간은 미어 터졌을 것이다.
당신은 이런 평일 좀비가 되고 싶은가? 나 또한 현재 처지는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차이점은 나는 일을 다 접고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서 새로 원점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은 힘들지만 훗날 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질 때가 분명히 올 것이라 믿는다. 주 5일 일하고 주말 2일 쉬고 이러한 5:2 거래가 합리적이라 보는가? 2를 위해 5를 희생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의 시간은 그렇게 갉아먹히고 있는 것이다.
1:2 또는 3:10 또는 1:10 정도라면? 투자해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은가? 물론 현재는 7:0으로 일한다. 주말 따윈 없다. 하지만 언젠가는 저 비율을 역전시킬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실행에 옮겨보는 것이 현명하지 않겠는가? 반드시 이 시간을 돌파해서 내 운명의 시간을 통제할 것이다. 그리고 40년을 획득할 것이다. 하지만 서행차선의 단어와 카테고리 및 마인드에 얽혀있으면 5:2 즉 마이너스 수익률로 평생 살다가 삶을 마감하는 것이다.
당신은 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
부의 관점에서 보자면 영향력과 통제력을 제한받는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최악이다.직업은 자본가가 자기 머니 머신을 톱니바퀴처럼 돌리기 위해 고용자들의 시간을 사는 것이다. 그리고 고용된 사람의 관점에서 그들은 매우 제한된 경험을 얻는다. 직접 사업을 하면서 얻는 진짜 경험과 직업이라는 테두리에 갇혀 얻는 간접 경험중 어떤 것이 값지 겠는가?
경험이란 무릇 직업이 아니라 인생에서 하는 일로부터 오는 것이다. 경험을 얻는데 직업은 필요 없다. 아! 물론 경험에는 실패도 포함 된다 실패가 두려우면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서행차선의 삶을 살면 된다 그리고 인생은 스스로가 통제권을 가지고 갖가지 상황에서 통제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나의 재무계획이 타인에게 영향을 받아서야 되겠는가?
급여는 세전이랑 세후로 나뉜다. 항상 정부에서 세금 명목으로 세금을 원천징수한다음 실수령액이라는 형태로 급여를 받게 된다. 그러면 결국 스스로에게 먼저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줄거 다주고 최후에 나자신에게 투자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게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5:2라는 비효율의 극치인 거래를 해가면서 인생을 낭비할 이유는 1도 없다. 자유시간을 팔아서 돈을 산다? 자유시간에도 돈이 들어오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경험은 행동 즉 실천! 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지 장소 따위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소득의 주요 원천을 통제해야만 스스로에게 가장 먼저 투자가 된다 나의 재무계획을 100% 자신이 통제해야 부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이 부의 길이라고 믿었던 것들의 함정
서행차선의 부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부 = (주 수입원 : 직업) + (부의 증식 : 시장에 대한 투자)
직업은 통제력과 영향력이 없다. 시장에 대한 투자? 현재 나의 본업은 해외 선물 트레이더이며 주식 또한 겸하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트레이더를 본업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다만 시간을 벌기 위해서 효율적인 방법을 택했을 뿐이다. 물론 리스크는 있다. 해외 선물의 경우 로스컷을 당하면 순식간에 300만원씩 날라 간다. 하지만 차트를 보는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면 그런 일은 잘 당하지 않고 수익을 많이 내고 손실을 적게 보는 횟수를 늘려가는 트레이딩을 할 뿐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트레이딩으로 시세차익을 보는 행위가 부와는 거리가 매우 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직접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항상 수익이 나는 것이 아니다. 부를 얻으려면 시간 투자를 안하더라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만약 해외선물 트레이더로 머니머신 시스템을 구비한다면 자동매매 시스템을 구축해서 트레이딩도 하고 그 시스템을 다수의 니즈가 있는 사람들에게 파는 것이다.
트레이딩의 예를 들자면 매년 20%수익률을 올리는 것은 매우 힘들다. 하루1% 수익을 내기도 쉽지 않다. 왜냐하면 4%수익내면 5%손실이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간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트레이딩은 상위1% 트레이더가 되지 않는 한 부의 열쇠라고 하기 힘들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1만달러를 가지고 복리를 이용해 매년 15%의 수익률을 내서 40년 뒤에 250만달러로 불린다고? 나는 그것이 매우 어처구니가 없다. 워렌버핏은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불가능한 사람의 확률이 훨씬 더 높다. 게다가 경제싸이클은 호황기가 있으면 불황기도 있다. 호황기에는 투자로 누구나 돈을 벌지만 불황기에는 누구나 돈을 잃는다. 주식시장이나 선물시장을 통제할 수 있는 메이저 세력이 아닌 이상 부를 증식하는 데 있어서 주식이나 선물 트레이딩은 본질적인 수단은 아니다. 부는 시간을 부채가 아닌 자산으로 활용할 때 모이는 것이다. 시간은 인생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 시간은 돈과 맞교환 해서는 절대 안된다.
학위보다 빚더미를 먼저 안겨 주는 교육
MBA과정을 이수하면 연봉이 15%높아진다? MBA를 이수하는 동안 들인 시간은 800시간+44000달러 이다. 그 타이틀을 딴 이후 취직하면 신입사원때 무엇을 하는가? 고졸도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빚을 갚고 있진 않은가? 나 또한 다르지 않았다. 대학교 학자금을 갚느라고 비효율적인 재무상태를 경험했으니깐. 빌 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그, 리차드 브랜슨, 마이클 델, 존 폴 디조리아이 모두가 추월차선을 쫓기 위해 중퇴한 사람들이다. 이들을 과연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는가?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 왜 그럴까? 직업으로 평일 5일을 직장에 바치기 때문이다. 직장이 필요한 이유? 당장 나갈 생활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생활비 중에 빚도 있기 때문이다. 빚이 있는 이유? 주택담보대출, 자동차할부금, 학자금 대출등이 있기 때문이다. 빚을 내가며 집을 사고 자동차를 사고 학자금 대출을 받았고 그 빚에 시달리고 있다면 당신은 직업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다 연봉은 오를 수 있지만 대신 빚을 갚기 위해 싫은 사람과 싫어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가당착에 빠진 서행차선의 구루들
제일 한심한 일이 뭔지 아는가? 주식투자 한답시고 경제TV에서 떠들어대는 전문가들의 말만 믿고 추천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대다수가 피같은 돈을 시장에서 잃는다. 경제 전문가? 그들이 부자인가?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말을 대체 왜 귀기울여 들어야 하나?
조언은 철저히 부자가 된 사람들에게 듣는 것이 옳다. 나의 경우 그런 인맥이 없기 때문에 철저하게 서적을 통해서 배우고 실제로 부딪혀 가며 배우는 것이 유일하다. 하지만 그것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 많은 저자들의 공통분모에 동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부자가 아니면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조언을 철저하게 무시해야 한다.
부자는 시장을 이용해서 부를 유지할 뿐 시장을 이용해서 부를 창출해 내지는 않는다. 조언을 구하려면 자기가 지지하는 방식대로 실천해서 실제로 성공을 거둔 사람에게 들어야 한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경우 부동산으로 돈을 벌긴 했지만 그것은 재태크에 불과하다. 그는 책, 세미나, 캐시플로 게임을 통해 부를 창출한 것이고 부동산을 통해 부를 증식한 것이다. 무엇이 먼저인지 알아야 한다. 주식, 선물, 부동산 등등 얼마 없는 종잣돈을 이런 곳에다가 몰빵하는 어리석음은 부와 멀어지게 만든다.
서행차선을 벗어나는 비밀의 출구
차가 경차인데가속페달을 얼마나 밟을 수 있겠는가? 즉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획득하기 위해 일하는 시간을 늘리거나 주식투자자금 액수를 늘리거나 신용카드 대신 현금을 사용하거나 지출을 줄이는 방식으로 부를 더 늘려나간다. 부자가 될 것 같은가? 정말 웃기는 소리다.
지출을 줄인다고 부자가 되지 않는다.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통제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소득이 매 달 10만달러씩 들어온다면 빠르게 부가 증식 될 것이다. 한 달에 아무리 많이 써봤자 2만불을 넘지 않을 테니깐. 소득이 100% 증가하면? 지출도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소득이 100%증가하면 지출은 10% 늘어날 것이다. 구두쇠처럼 아껴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통제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소득을 늘리는게 쉽겠는가? 그건 값진 경험과 실천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게 아니겠는가? 서행차선을 벗어날 수 있는 출구는 무엇인가? 명성을 얻는 방법이 있다. 안타깝게도 아무나 되지 못한다 특출한 상위1%내의 재능러가 명성이든 악명이든 얻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인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그들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게 된다. 연예인, 배우, 뮤지션, 특급 스포츠 스타 등등이 있다. 또? 열심히 일해서 경영자가 되면 된다. 스톡옵션을 처분하여 2000만 달러를 번다면 그들은 부자가 된다. 하지만? 대부분 인정받는 전문 경영인이 되기 위해서는 기업 소유주 또는 후계자를 제외하고는나이가 50대는 되어야 한다. 거기까지 올라가기는 정말 오랜시간과 고난과 역경을 돌파해야 한다.
흔히 서민 갑부, 이웃집 백만 장자를 부자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물론 그들은 돈이 꽤나 있는 편이다. 하지만 진짜 부자는 아니다. 그들은 엄밀히 말하면 서행차선의 중산층 부자쯤 될 것이다.
서행차선 부자는 재산을 모으는데 30년이상 걸리는 반면 추월차선 부자는 10년이 걸리지 않는다.
서행차선 부자는 중산층 아파트에 살고 추월차선 부자는 호화로운 저택에 산다.
서행차선 부자는 MBA를 따고 추월차선 부자는 MBA를 딴 사람을 고용한다.
서행차선 부자의 재산은 시장의 영향을 받지만 추월차선 부자는 재산을 통제하고 재산 가치를 변동시키는 영향력을 조정한다.
서행차선 부자는 값비싼 외제 차를 살 수 없지만 추월차선 부자는 원하는 차는 무엇이든지 살 수 있다.
서행차선 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뮤츄얼 펀드 및 주식시장에 투자하지만 추월차선 부자는 재산을 유지하기 위해 시장을 이용할 뿐이다.
서행차선 부자는 남들이 자신의 소득을 통제하도록 놔두지만 추월차선 부자는 자신의 소득을 스스로 통제한다.
서행차선 부자는 돈에 인색하지만 추월차선 부자는 시간에 인색하다.
서행차선 부자는 자기 집을 파는 것으로 여기지만 추월차선 부자는 자기 집을 사는 곳으로 여긴다.
4장 요약정리
1. 5:2의 불합리한 시간 거래 대신 7:0으로 시작해 1:10으로 만들어야 한다. 즉 시간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해야 한다. 2. 복리는 부를 증식시키는 수단에 불과하지 그것이 본질이 되어서는 안된다. 3. 부는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통제하는데서 증식된다. 4. 서행차선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들을 멀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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