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3장 요약 감상
돈은 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 저자는 가난한 길을 "인도"라고 지칭한다. 인도를 걷는 사람들에게는 재무적 지도 따윈 없다. 있어도 매우 어설프거나 중구난방이다. 즉 그들은 오늘의 쾌락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내일을 버린다. 그들은 소득이 있지만 가난하다. 심지어 인기 가수나 스포츠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소득이 높거나 낮음에 관계없이 돈 관리를 하지 못한다면 언젠가 그들은 파산에 가까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들이 라이프스타일의 노예로 살아가는 동안 신용카드 대금, 자동차 할부금, 쇼핑에 쓴 돈은 지금 이시간에도카드사로 꼬박꼬박 이체되고 있다.그들의 사고방식은 이러하다.
부채에 대한 인식
월급이 적어도 카드를 쓰면 자동차를 할부로 사고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시간에 대한 인식
어차피 죽는 인생 오늘 화려하게 나에게 선물한다.
교육에 대한 인식
졸업과 동시에 공부는 끝
돈에 대한 이식
돈 벌면 쓸건 쓰고 갚을 건 제때 갚고! 그것이 바로 책임있는 행동이다
주요 수입원
돈만 많이 주면 어디든 OK. 돈이면 다 되는 세상
부를 늘리는 주요 전략
주식도 하고 도박도 하고 복권도 사고 뭐 그런거?
부에 대한 인식
실컷 누리다 죽는 사람이 승자. 저승에 돈 가지고 가나?
부의 방정식
부 = 수입+빚
목적지
그딴건 모르겠고 오늘을 산다.
책임감과 통제력
나한테는 온갖 나쁜일이 다 생기는군. 이게다 저 사람 때문이다.
삶에 대한 인식
젊은은 한때니 지금을 즐기자! 나도 언젠가 크게 한 탕 하는 기회가 온다. 인생은 3번의 기회는 찾아온다니까.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면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가오는 것은 가난이다. 갑자기 경제 불황이 올 수도 있고금리 폭등이나 주택담보대출 금리 변동이 올수도 있고 크게 다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족중에 누군가 아플 수도 있다. 이렇게 5년 10년 20년 살다가는? 그냥 그렇게 인생 마감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자신이 인도위에 서있다는 자각조차 못하고 현실에 안주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인기 가수나 스포츠 스타가 다를 것 같은가? 만약 현재 고소득을 올리고 있지만 위와 같은 사고 방식이라면 그들의 미래는 불을 보듯 뻔하다. 그들은 한 달에 거의 1만 달러에 가까운 지출을 하는 생활에 적응되었기 때문이다. 돈 관리 능력이 부족하다면 언젠가는 비참한 삶을 살게 될 것이며 이를 벗어나는 것은 돈에 대한 사고방식의 전환이다.
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진짜 부자인 것의 차이
당신은 부가 뭐라고 생각하는가?기사딸린 롤스로이스? 전용 비행기? 남태평양으로 떠나는 이국적인 여행? 해변의 저택? 라스베이거스의 펜트하우스?그렇게 부를 정의한다면 진짜 부자가 결코 될 수 없다. 저자는 부를 이렇게 말한다. 사랑스런 가족이나 사람들로 둘러쌓여 건강한 신체와 활기를 가지고 시간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것. 시한부 인생을 사는데 물질적 부가 무엇이 중요하단 말인가?
적어도 가족, 건강,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머니 머신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것이다.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식의 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무너져가는 아파트에 살면서 6만 달러 짜리 차를 몰고 다닌다면 진짜부와는 아득히 멀어질 것이다. 벤츠 대리점에서 부의 상징을 사는 것은 가능해도 대신 자유를 잃어 버릴 것이며 그것은 곧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와 자신의 건강도 좀먹기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그리고 끝내는 부와는 영원히 이별하게 된다. 자유를 쟁취하라.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를 쟁취한다면 내가 정의내린 삶을 살면 그만이다. 그것이 진짜 부이다.
평범하다는 것은 현대판 노예라는 뜻이다.
고소득을 창출하는 전문직 종사자가 행복하다고 보는가?그들은 일을 하지 않으면 고소득을 창출할 수 없다.즉 돈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돈에 지배를 당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에 파묻혀 살게 되고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도 소원해진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들은 빚과 라이프스타일의 노예로 살아간다. 남들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더 좋은 물건을 사는 것은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가짜부자들과 고소득자들은 돈을 많이 벌지만 자유를 잃었기 때문에 불행하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공동체에 강한 소속감을 갖고 가족과의 관계가 끈끈해야 한다. 당신은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는가?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시간을 팔아가며 일의 노예가 되고 월급의 10%를 저축하고 50년을 반복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주식시장에 투자하면 부를 거머쥘 수 있다고 믿는가? 빠른차와 큰집이 있으면 부를 거머쥐었다고 생각하는가? 이런 마인드는 현대판 노예와 다를게 없다.
부를 올바르게 정의할 필요가 있다.사람들이 목말라하는거?느낌. 존경. 자존심. 높은 서열. 욕구. 즐거움. 칭찬, 사랑. 수용이다. 중상류층 노동자는 이런 것들을 쫓아서 1주일에 5일씩 50년간 일에 자신의 시간을 갖다 바친다.그리고 그들은 건강과 자유. 관계를 잃어버린다. 돈은 자유를 가져다 준다. 하지만 자유를 잃어버린 돈은 필요없다. 잘못된 것이다.
진정한 부는 무엇을 가져다 주는가?
1) 자녀가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자유를 준다.
2) 어리석고 말도 안되는 꿈을 추구할 자유를 준다.
3) 이 세상을 변화시킬 자유를 준다.
4) 관계를 쌓고 강화시킬 자유를 준다.
5) 금전적인 이득을 따질 필요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자유를 준다.
멋지지 않은가?
현대판 노예는 어떻게 사는가?
1) 일이 수입을 낳는다.
2) 수입이 라이프 스타일, 자동차, 보트, 명품같은 것들과 빚을 낳는다.
3)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기 위해 빚을 갚기 위해 일을 해야만 한다.
안타깝지 않은가? 당신은 껌을 살때 금전적인 이득을 따지는가? 아닐 것이다. 그냥 사고 잊어버릴 것이다. 벤틀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고나서 잊어버리는 부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어떤 금액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굳이 그 금액을 따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만약 금전적인 부분을 따지고 있다면? 당신은 그것을 감당해낼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자기 위로를 시작한다.이번에 주식이 오르기만 하면. 승진만 하면. 판매량이 두배로 오르기만 하면. 보험 해약을 하면... 이런 자기 위로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현재 그 물건을 감당할 여유 자체가 없다는 증거다. 물건은 이런 고민들 따위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살 수 있을 때 사는 것이다. 그래야 부는 늘어난다. 부의 시간과 장소까지 오면 그 따위 것들은 그냥 하게 된다. 감당할 여유가 없을 때는 고민조차 하면 안되는 것이다.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사람은 가난을 면치 못한다.
"스스로 번 돈은 스스로 만든 행운으로부터 온다" 억만장자 사업가 댈러스 매버릭스 NBA구단주 마크 큐반의 말이다. 그는 첫 회사 마이크로 솔루션즈를 야후에 59억 달러에 매각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시와 때를 잘만나 운이 좋았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그런 사람들은 사건만 보는 사람들이다. 마크 큐반의 과정은 어땠을까? 아마도 어딘가에 틀어박혀아주 오랜시간동안 복잡한 소프트웨어 관련 서적이나 매뉴얼을 숙달하고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고 있었을 것이다. 행운이라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과정의 결과이다. 운은 과정이 남긴 잔여물이다. 행운을 원한다면 과정에 뛰어들어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을 사건이다.
인생을 남의 손에 맡기고 남 탓하며 사는 사람들
인도를 걷는 대다수는 남탓을 많이 한다. 그들은 자신의 재무 계획을 남에게 넘겨버린다. 자기가 통제하지도 않고그럴 힘도 없다. 그들은 편하게 살고 싶어하지만 대가는 다른사람이 지길 원한다. 추월차선을 탄다는 것은 통제력을 갖는다는 것이다.
경제뉴스에 나와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문가의 말을 곧이 고대로 믿지 말라. 현재 나는 그것을 잘했다 주식을 실제로 하면서 경제에 관심을 가졌고 공부도 지식도 많이 쌓았기 때문에 현재 경기 싸이클이 역사적 고점에 있다는 것을 알았고 주식시장에서 손을 뗏다. 물론 해외선물로 부업삼아 수익은 내지만 크게 욕심내지 않는다. 그것이 본질이 아님을 알기 때문이다.
어쨋든 중요한 것은 나 이외에 다른 누군가에 나의 재무적 계획을 의존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나 자신이 직접 결정을 내리고 통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인생을 직접 운전해 나가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잃어버리는 것. 즉 책임감을 얻게 된다고 한다. 지인의 소개를 받아 한 업체에게 집수리를 맡겼는데 업체에 대한 조사나 검토, 평판확인이나 허가증 검사를 하지 않은 채 계약했다.집수리가 8개월이면 끝날 것을 3년이 되도록 질질 끄는 것이다.그렇다. 그 업체의 사장은 무능력한 바보에 가까웠다.
하지만 무엇이 더 중요한가? "누가 더 바보인가? 저 바보인가? 아니면 저 바보를 고용한 자기 자신인가?" 그렇다. 자기자신이다. 책임은 자기자신에게 있었기 때문에그 다음부터는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 스스로 행동과 그 행동에 따르는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고 의무를 다할 때 비로소 피해자가 되는 일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수와 실패 그리고 성공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다음번 선택에 그것을 반영해야 한다. 과정에서 실수 한 것이 있을 수 있다. 게을렀을 수도 있다. 나쁜 상황들은 대부분 나쁜 선택의 결과이다. 이런 것들을 명확하게 점검하고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즉 스스로의 선택을 장악하면 기적적인 일이 벌어질 것이다. 실패의 경험은 피해의식의 원인이 아니라 지혜로 자리 잡을 것이다. 책임과 의무를 부정하게 되면 인생의 열쇠를 타인에게 넘겨버리는 것과 같다. 인생의 운전석을 남에게 넘겨주지 말아야 한다.
3장 요약정리
1. 미숙한 돈 관리 능력은 시간의 부족과 돈의 부족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더 많은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2. 부가 소득과 빚의 합으로 정의된다면 그 부는 진짜 부가 아닌 실체없는 환상이다. 3. 진정한 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유대관계, 신체의 건강과 활기,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와 그에 따른 선택의 통제권이다. 4. 감당할 수 없는 부의 소유물은 진정한 부를 갉아먹을뿐만 아니라 부자가 될 수 없게 만든다. 5. 부와 마찬가지로 행운은 사건이 아니라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행운+과정으로 인해 확률이 올라갔을 때 찾아오는 것이다. 6. 책임을 지고 선택권을 통제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러면 남탓을 하는 인도에 있는 사람들과 멀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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